일본 축구 대표팀 한국과 뭐가 다를까요
오늘은 일본 축구에 대해 얘끼해볼까 합니다
J리그와 K리그의 차이점이라 하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은 관중의 차이 입니다
일본에서는 경기를 관전한다는 자체가 평이하게
이미 생활속에 묻어 있기 때문에 아주 열정적으로 축구를 응원하는 사람
스트레스 해소로 경기를 보러 다니는 사람
선수가 좋아서 응원을 하러 오는 사람 등
축구장 시설은 우리나라 보다 낙후된 곳이 많을지 몰라도
관중의 수는 비교 할수 없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프로축구 경기 때는
서포터즈들 대략 20명 정도 그리고 약간의 한가함으로 구경온 사람들
그정도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관중을 보고 우리 프로 선수들이 힘이 날리가 없죠
그것이 바로 축구의 생활화
활성화의 차이 겠죠
일본 축구에 비해 우리나라가 뒤지지는 않지만
우선은 선수 관리 체계로 보나 축구 선수에 대한 복지로 보나
우리나라 보다는 일본의 J리그가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월드컵을 치루면서 히딩크 감독의 영입과
계속된 외국 감독의 스카웃으로 점점 선진화
과학화 되고있습니다
K리그도 빠르게 정리가 되어 일본 축구 시스템보다
안정화 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모든 프로 선수들의 복지 관리가 확실히 됐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축구 스타일로 보자면 일본 축구는
개인적인 플레이가 많아 보입니다
선수 각자의 개인 플레이가 많음에도 단합이 잘되어
축구를 잘 풀어 가는 걸 보면 그 뒷면에는 선수들 모두의
단결된 플레이가 또 있기 때문이겠죠
그만큼 프로 축구 구단에서 대표팀 차출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는것으로 보입니다
k리그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가 되길 바랍니다
월드컵때만 잠깐 관심갖지 마시고 평소 한국 축구에도
많은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